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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새 비단주머니...이번엔 '누구나 탈 수 있는 유세차 앱'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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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사전 등록한 사람은 누구든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유세차에 올라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윤 후보를 위해 준비한 대선 승리 전략인 일명 '비단주머니' 아이디어 중 하나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GPS(위치정보시스템) 기반으로 누구나 자신 주변의 유세차를 찾아서 확인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세차 앱이 현재 플레이스토어, 앱 스토어 등록 심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유세차의 공간을 내어 드린다"고 했다.
이 대표는 "정치인 누군가가 올라가서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보다 예전 (예능프로그램인)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처럼 가장 진솔한 이야기들이 올라왔으면 한다"고 했다.
유세차 앱은 이 대표가 윤 후보에게 대선 승리 전략을 담아 전달한 '비단주머니'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전해졌다. 최근 윤 후보가 호남 230만 가구에 직접 손편지를 써서 우편 발송한 일도 비단주머니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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