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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첫째 딸, 이지혜 수유하는 모습에 충격받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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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방송인 이지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은 딸 태리가 동생이 모유를 먹는 모습을 보고 놀라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언니가 된 작은 태리! 동생 엘리와 첫 만남. 동생을 처음 본 태리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는 동생을 보고 "아기 머리 작다"며 신기해했다. 또한 "아기가 울면 기저귀 갈아주고 우유도 먹여줄 거다. 엄마도 잘 돌봐줄 거다"라고 말했다. 태리의 말을 들은 이지혜는 "우리 딸 최고다"라며 기뻐했다.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은 "태리가 수유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아서 울었다. 내가 달랜다고 했는데 또 그거 보고 울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태리는 동생을 챙겨주며 의젓하게 행동했고, 문재완은 "언니가 다 됐네"라고 말했다.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지난달 24일 "이지혜가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3.8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남편 문재완씨는 사랑스런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두 사람의 회복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복귀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이지혜의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이듬해 첫째 딸을 얻었다. 그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여러 차례 개인 SNS로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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