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아는형님', 송지아 출연분 편집한다…"상호 협의 후 결정"

입력
2022.01.20 18:06

'솔로지옥' 화제의 출연자 송지아의 예능 출연분이 축소된다. 넷플릭스 제공

최근 명품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인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프리지아)가 출연한 예능들이 편집을 알렸다.

2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송지아의 출연분을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제작진은 "송지아 씨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오는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TBC '아는 형님' 측 역시 송지아의 출연분을 축소하겠다는 입장이다. '아는 형님' 제작진은 "다른 게스트와 대화 등 흐름상 통편집은 어려운 측면이 있어 일부 편집해서 방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던 송지아는 인기에 힘입어 다수의 예능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명품 가품 착용 의혹이 불거지면서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이에 송지아는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면서 사실을 인정, "디자이너분들의 창작을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는 사실 관계를 정리하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소속사 효원CNC는 송지아가 현재 거주 중인 트리마제와 무관하며 해외 자본 스폰서 등에 대해 해명하면서 법적조치를 알렸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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