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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성형?"…이세영, 악플에 불쾌감 토로

입력
2022.01.19 16:49

이세영이 악플러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 이세영 SNS

이세영이 악플러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 이세영 SNS

코미디언 이세영이 일부 몰지각한 악플러에 대해 분노했다.

이세영은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한 악성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 네티즌이 "다 갈아엎었네", "EO한민국 성형술이 대단하긴 하다. 엉덩이 수술도 한 거냐. 너무 인위적이라 궁금하다"고 엉덩이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세영은 "반성문 적을 준비해"라는 문구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간 이세영은 꾸준히 자기관리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던 바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MBN '개그공화국', tvN 'SNL 코리아' 5~8시즌, tvN '코미디 빅리그'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며 결혼에 대한 가능성을 알리기도 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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