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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의 외주화에 또 희생된 청년…"한전이 책임져라"

입력
2022.01.10 16:11
수정
2022.01.10 16:13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건설사업연맹이 '고 김다운 전기노동자 산재사망 추모 및 한전 실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하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건설사업연맹이 '고 김다운 전기노동자 산재사망 추모 및 한전 실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하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건설사업연맹이 주최한 '고 김다운 전기노동자 산재사망 추모 및 한전 실태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고인 추모를 위한 꽃과 영정을 놓아두고 있다.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건설사업연맹이 주최한 '고 김다운 전기노동자 산재사망 추모 및 한전 실태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고인 추모를 위한 꽃과 영정을 놓아두고 있다.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고 김다운 전기노동자 산재사망 추모 및 한전 실태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영정에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고 김다운 전기노동자 산재사망 추모 및 한전 실태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영정에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故 김다운 전기 노동자 산재사망 추모, 한국전력 위험의 외주화 규탄 및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5일 경기 여주시내의 신축 오피스텔 주변 10m 넘는 높이의 전신주에서 전기 연결작업을 하던 중 고압전류에 감전돼 사고 19일 만에 숨졌다. 이에 한전은 사망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안전사고 근절 특별대책을 마련해 지난 9일 발표했다. 뉴스1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故 김다운 전기 노동자 산재사망 추모, 한국전력 위험의 외주화 규탄 및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5일 경기 여주시내의 신축 오피스텔 주변 10m 넘는 높이의 전신주에서 전기 연결작업을 하던 중 고압전류에 감전돼 사고 19일 만에 숨졌다. 이에 한전은 사망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안전사고 근절 특별대책을 마련해 지난 9일 발표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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