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뿌옇다… 고농도 미세먼지에 갇힌 전국

입력
2022.01.10 13:42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인 10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 일원이 먼지 섞인 안개로 뿌연 모습(위)을 보여 지난해 9월 같은 곳에서 촬영한 맑은 날씨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인 10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 일원이 먼지 섞인 안개로 뿌연 모습(위)을 보여 지난해 9월 같은 곳에서 촬영한 맑은 날씨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지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전북지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전북지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전북지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인천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동춘터널 인근에서 바라본 연수구 일대가 미세먼지에 가려 희미하게 보인다. 연합뉴스

인천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동춘터널 인근에서 바라본 연수구 일대가 미세먼지에 가려 희미하게 보인다. 연합뉴스


주말 동안 이어진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이 계속된 10일 오전 서울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시내가 뿌옇다. 배우한 기자

주말 동안 이어진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이 계속된 10일 오전 서울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시내가 뿌옇다. 배우한 기자


권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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