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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그을린 얼굴로... 영웅들의 마지막 미소

입력
2022.01.08 04:30
수정
2022.01.08 07:55

6일 경기 평택시 청북읍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순직한 평택 송탄소방서 이형석(50·앞줄 왼쪽) 소방경, 박수동(31·뒷줄 왼쪽) 소방장, 조우찬(25·뒷줄 오른쪽) 소방교가 화재 진압 도중 찾아온 짧은 휴식 시간에 동료들과 검게 그을린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나머지 2명은 현장에 투입됐다가 자력으로 탈출한 팀원들이다. 독자 제공



▶관련기사: [단독] '그을린 휴식' 순직한 소방관들의 마지막 미소 hankookilbo.com/News/Read/A20220107181700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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