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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명이 돌아오지 못했다

입력
2022.01.07 04:30

경기 평택시 냉동창고 공사현장 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관이 6일 검게 그을린 건물에서 사다리를 부여잡은 채 고개를 떨구고 있다. 이날 초기 진화 후 인명 수색을 위해 건물 내부에 진입했던 소방관 3명이 재점화한 불길에 갇혀 목숨을 잃었다. 평택=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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