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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휘인·유주...女 솔로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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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부터 마마무 휘인·여자친구 출신 유주·효린까지 솔로 출격으로 새해 포문을 여는 아티스트들의 컴백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는 오랜 기다림 끝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에 나선다. 이에 앞서 그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최예나는 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SMiLEY)' 히어로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최예나는 각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소화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보여준 최예나는 클로즈업 샷을 통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으며, 퍼플 계열로 포인트를 준 네일 아트와 강렬한 눈빛으로 강인한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이어 히피 스타일로 변신한 최예나는 차가운 눈빛이 공존하는 자유분방한 소녀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퍼플 컬러의 퍼 코트와 반짝거리는 액세서리로 화려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최예나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에 더해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발산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최예나의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SMiLEY)'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가수 휘인(Whee In)은 라비가 이끄는 레이블 더라이브에서 첫 정식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더 라이브는 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휘인은 콘셉트 포토에서 나른하면서도 오묘한 눈빛과 청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쓸쓸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배경과 올 화이트 스타일링은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또한 화려한 블루 계열의 귀걸이와 손끝까지 감각적인 섬세한 포즈는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드를 완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과 비주얼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휘인은 약 9개월 만의 새 미니 앨범 '휘'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올 초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휘'는 휘인의 한층 더 짙어진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휘인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보컬을 담은 다채로운 음악들로 꽉 채워져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솔로 출격을 예고한 여자친구 출신 유주(YUJU)는 직접 작사·작곡한 타이틀 곡으로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주는 5일 자정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솔로 앨범 'REC.'의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이미지 안에는 새로운 시작, 솔로 첫 앨범 'REC.'를 관통하는 상징적 요소들이 녹아 들어있다. 뷰파인더 프레임에 레코딩을 상징하는 레드 시그널이 인상적이다. 렌즈의 초점이 맞춰진 유주와 매혹적인 눈빛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솔로 데뷔 선언 이후 국내외 뜨거운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 곡 명은 '놀이(Play)'다. 유주가 주도적으로 작사 작곡해 완성된 곡이라서 더욱 뜻깊다.
흔히 '놀이'라는 단어는 장난스럽고 유쾌한 뜻을 지니고 있지만 유주는 그 이면의 풀이도 놓치지 않았다. 다양한 구성, 장치들로 중의적 의미를 담아냈다. 과연 유주가 솔로 첫 앨범 타이틀 곡 '놀이(Play)'에서 어떠한 음악, 메시지로 찾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미니앨범 'REC.'는 5일 오후 3시부터 1차 예판을 시작한다. 발매 후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팬사인회도 준비하고 있다. 유주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앨범 'REC.', 타이틀 곡 '놀이(Play)'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가수 효린은 완성도 높은 신곡으로의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4일 공개된 'a : again with Jooyoung' 영상에서는 효린과 주영의 역대급 만남이 예고됐다. 효린의 신곡 'Layin’ Low' 피처링을 맡은 주영의 보이스가 담긴 해당 영상은 두 사람이 보여줄 하모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014년 11월 '지워' 발매 이후 약 8년 만의 만남을 예고한 효린과 주영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효린의 고혹적인 보이스에 주영의 지원사격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Layin’ Low'가 탄생할 전망이다.
앞서 해킹이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강렬한 컴백을 알린 효린은 신곡 'Layin’ Low' 글자에 맞춰 매일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며, 매혹적이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한편 현재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트러블'에 출연 중인 효린은 지난해 12월 31일 임슬옹과 컬래버한 '드림(Dream)'을 발매, 리스너들의 감탄을 이끌어낸 바 있다.
효린의 신곡 'Layin’ Low'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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