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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2주만에 "국민의힘 새시대委 사퇴... 지지 폭락이 내 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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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3일 사퇴했다. 새시대위에 합류한 지 2주 만이다.
신 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새시대위 수석부위원장에서 사퇴한다"고 썼다. 그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온 저에게 더 강한 저항은 국민의힘 내부에 있었다"며 "사퇴하라는 종용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신 부위원장은 사퇴 선언문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신지예 한 사람이 들어와 윤 후보를 향한 2030의 지지가 폭락했다고 말한다. 정말 그렇냐"고 되물으며 "이 대표는 그동안 무얼 했느냐. 자리를 뛰쳐나가고, 성상납 논란으로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지 않으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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