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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묻다, 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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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는 청년재단과 함께 지난달 17~26일 청년(만 19~34세) 6,428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나에게 부동산은 ㅇㅇㅇ이다'라는 주관식 문항에 가장 많이 나온 답변 30개를 추려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했다. 사진은 지난달 21일 새벽에 바라본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의 아파트 단지. 인천=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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