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842명…위중증 1105명 '최다'

입력
2021.12.25 09:48
수정
2021.12.25 10:49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케이크를 든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케이크를 든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391명 감소한 5,84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5,767명, 해외유입 75명이다. 사망자는 105명 발생해 누적 5,176명(치명률 8.86%)으로 늘었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사상 최다인 1,105명으로 나타났다.

류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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