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지도 펼쳐놓고··· "군사적 조치" 엄포한 푸틴

입력
2021.12.23 04:30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 총참모총장인 발레리 제라시모프 국방부 1차관과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국방통제센터에서 열린 러시아 국방부 확대간부회의에서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푸틴 대통령 뒤에는 러시아와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2014년 병합한 크림반도 등 러시아 주변국 대형지도가 자리 잡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서방이 우크라이나와 관련해 비우호적 행동을 계속할 경우 군사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모스크바=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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