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기부"...안테나, 유재석 굿즈도 만든다?

입력
2021.12.09 19:19
안테나가 유재석 이미주를 영입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캐럴에 이어 전 아티스트가 참여한 첫 공식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안테나 제공

안테나가 유재석 이미주를 영입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캐럴에 이어 전 아티스트가 참여한 첫 공식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안테나 제공

안테나가 유재석 이미주를 영입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캐럴에 이어 전 아티스트가 참여한 첫 공식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안테나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2022년 시즌그리팅 출시 소식을 알렸다.

안테나의 2022 시즌그리팅은 안테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공식 시즌그리팅으로 유희열을 비롯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적재 서동환 그리고 올해 안테나에 합류한 유재석과 이미주까지 안테나 전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특히 안테나는 2022 시즌그리팅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 따뜻한 행보를 실천할 예정이다. 그간 안테나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모토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던 만큼 이번 시즌그리팅을 통해 온기 가득한 훈훈한 연말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안테나의 2022 시즌그리팅은 오는 1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