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신규 확진 5352명 역대 최다… 오미크론 3명 추가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세 번째 5,000명 대를 기록하는 동시에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5,35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입원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6명 늘어 역대 최다인 752명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1일 5,123명→2일 5,265명(당초 5,266명에서 정정)→3일 4,944명→4일 5,352명 등 나흘 연속 5,0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일부터 나흘 연속(723명→733명→736명→752명)으로 700명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0명 늘어 누적 3,809명(치명률 0.81%)으로 집계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도 3명이 추가돼 누적 9명을 기록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