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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뒤로 가는 아동콘텐츠' 양성평등미디어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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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어젠다기획부 마이너리티팀(남보라·박주희·전혼잎 기자)의 '뒤로 가는 아동콘텐츠' 기획 시리즈가 양성평등 미디어상 보도부문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1일 여가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은 올해 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한 미디어 작품을 발굴·시상하는 제23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수상작으로 방송부문 14편, 보도부문 10편 등 총 24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는 교과서와 책, 애니메이션, 유아용품 등 700여 아동 콘텐츠를 분석, 다수 콘텐츠에서 현실보다 뒤떨어지는 성별 고정관념이나 편견·혐오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문제점을 5월 3일부터 4회에 걸쳐 고발했다. 장명선 양평원장은 "차별, 혐오, 갈등을 넘어 평등, 공감, 연대의 사회로 나아가는 데 언론인들이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방송부문 대상(대통령상)은 MBC 뉴스데스크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 사건 보도', 보도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은 한겨레신문의 '젠더 데이터, 빈칸을 채우자'가 수상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상식은 2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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