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구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정책콘서트' 개최

입력
2021.11.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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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이 30일 오후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탄소중립도시 송파가 그린 미래 정책콘서트에서 패널들과 의논을 나누고 있다. 송파구청 제공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30일 오후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탄소중립도시 송파가 그린 미래 정책콘서트에서 패널들과 의논을 나누고 있다. 송파구청 제공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30일 잠실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탄소중립도시! 송파가 그린(Green) 미래'라는 주제로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정책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에 있었던 '송파대로 정책토크콘서트 제2탄'으로 역점사업인 ‘탄소중립’에 대해 구민과 소통하고 기업, 학교 등 사회주체들의 자발적 기후행동 실천을 이끌어 내고자 마련된 것이다.

박 청장은 행사에서 “2050 탄소중립은 민·관·산·학이 함께 힘을 합쳐야만 성과를 낼 수 있으며, 전문가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서 송파구가 탄소중립 실현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롯데월드타워에서 탄소중립도시 송파가 그린 미래 정책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송파구청 제공

30일 오후 롯데월드타워에서 탄소중립도시 송파가 그린 미래 정책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송파구청 제공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30일 오후 롯데월드타워 열린 탄소중립도시 송파가 그린 미래 정책콘서트에서 브리핑를 하고 있다. 송파구청 제공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30일 오후 롯데월드타워 열린 탄소중립도시 송파가 그린 미래 정책콘서트에서 브리핑를 하고 있다. 송파구청 제공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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