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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연인과 미국 동반 출국설…소속사 "개인 사생활"

입력
2021.11.26 12:01
배우 이하늬의 결혼설이 다시 불거졌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하늬의 결혼설이 다시 불거졌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하늬가 사업하는 남자친구와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다만 소속사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2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하늬가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을 마치고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소식과 관련,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답변할 수 없다"는 조심스럽게 전했다.

현재 이하늬는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의 미국 여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혼설이 불거진 상황이다.

지난 8일 소속사는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원 더 우먼'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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