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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부동의 월화극 1위…'아이돌' 0%대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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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반면 안희연 주연 '아이돌'은 0%대의 늪에서 여전히 나오지 못하는 중이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연모'는 전국 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0.0%에 비해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박은빈)를 용상에 앉힌 한기재(윤제문)가 본격적으로 조정을 장악했다. 그의 친인척과 측근들의 비리를 고발하고 그를 탄핵하라는 상소가 빗발쳤지만, 휘에게는 전달되지 않았다. 심지어 반대 세력을 유배 보내는 등 중요한 사안들이 모두 휘 모르게 한기재의 손에서 처리됐다.
그런가 하면 휘는 결국 지운(로운)을 밀어내지 않기로 했고 두 사람은 입을 맞췄다. 그러나 정석조(배수빈)이 이를 지켜보고 있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아이돌'은 시청률 0.68%의 수치를 보이면서 여전히 0%대에 머무르고 있다.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 방송분 0.50%보다 근소하게 올랐다. tvN '어사와 조이'는 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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