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수능 응원' 문 대통령 "하던 대로 하면 잘될 것... 꿈을 응원한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특별 방역과 원격 수업으로 수험생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이 여러분의 꿈을 응원한다"며 격려도 했다.
문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정부는 안전한 수능으로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친구들 모두 공정하게 수능을 볼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18일 전국 1,300여 개 시험장에서 치르는 수능에는 51만 명에 응시했고, 68명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치른다.
문 대통령은 “올해 수험생들은 공부뿐 아니라 방역의 어려움을 잘 이겨냈다”며 “코로나 세대만이 겪어야 했던 특별한 어려움이었기에 여러분이 잘 이겨낸 것이 더욱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어 “하늘 한 번 쳐다보고 어깨를 펴 보길 바란다”며 “열심히 해왔으니 하던 대로만 하면 잘할 것”이라고 했다. 수험생 가족과 선생님들에게도 “수험생 곁을 따뜻하게 지켜주시느라 애쓰셨다”는 인사를 건넸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