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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첫 정규 더블 타이틀...조영수와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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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첫 정규 더블 타이틀 곡으로 돌아온다.
정동원이 오는 17일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컴백하는 가운데,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인 '잘가요 내사랑'과 '물망초'를 시작으로 '할아버지 색소폰' '우리 동네' '너라고 부를게' '먼 훗날' '소녀여' '육십령' '누가 울어'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등 총 12곡이 수록된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잘가요 내사랑' '물망초'와 수록곡 '너라고 부를게'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조영수가 작사 작곡을 맡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아이즈원 우주소녀 권은비와 협업해 다수의 케이팝 히트곡을 만들어낸 정호현(e.one) 윤미래 수지 장윤정 등과 작업한 바 있는 이유진 등 국내 내로라하는 작가진들이 대거 참여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정동원은 오는 12일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될 예정이며 14일과 16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군다.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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