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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기업 위한 ‘스마트업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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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포스(대표 김종율)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IT 앱 및 서비스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3년차 스타트업이다.
그동안 그래프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진로조언 시스템, 포즈예측 모델을 활용한 AI 피트니스 앱, AI 객체 탐지 및 추적 기술을 활용한 리테일 고도화 앱 등을 개발했다.
지난 9월에는 소규모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환경의 스마트 업무지원 시스템 ‘소통해’를 출시했다.
소통해는 20인 이하의 소규모 기업의 내부 업무, 파트너 및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업무지원을 위해 개발된 시스템으로 출퇴근관리, 업무관리, 전자결재, 간편회계, 인사, 메시징, 화상채팅 기능 외에도 파트너 및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기존의 업무 지원시스템은 소기업들이 이용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컸지만 소통해는 클라우드 환경의 SaaS 시스템 구축으로 원가를 절감해 소규모 기업이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과 손잡고 종합 IT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업을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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