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에 발묶인 레미콘

입력
2021.11.09 04:30
구독

중국발 요소수 부족 사태로 물류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8일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 레미콘 트럭 수십 대가 주차돼 있다. 공장 관계자는 "요소수 가격이 10배로 올랐고 구하기도 어려워 해외 직수입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주 이후엔 대부분의 차량이 운행을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뉴스1

왕태석 선임기자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