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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미우라 아야네, 오늘(8일) 결혼...웨딩화보 속 '역대급 비주얼' [종합]

입력
2021.11.08 09:42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결혼식을 올린다. 주피터엔터테인먼트, ROMEO FRIENDS 제공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결혼식을 올린다. 주피터엔터테인먼트, ROMEO FRIENDS 제공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8일 오후 5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룬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8일 오후 5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룬다. 주피터엔터테인먼트, ROMEO FRIENDS 제공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8일 오후 5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룬다. 주피터엔터테인먼트, ROMEO FRIENDS 제공

두 사람은 당초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아내의 가족이 한국에 오지 못하는 상황 속 한 차례 결혼식을 연기했다. 다만 혼인신고는 이미 마친 상태다.

이지훈은 지난 7일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자시의 SNS를 통해 "떨리는군요. 여태 괜찮았는데 내일은 또 어떤 마음일지. 긴 시간 무탈하게 오늘까지 준비해줘서 감사하고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함께 찍은 한복 화보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날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두 사람은 파스텔 핑크색 웨딩 드레스와 수트를 착용한 채 숲 속에서 몽환적인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와 수트를 착용한 채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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