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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뉴썬, AnB GROUP과 전속 계약...배우로 제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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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나무 출신 뉴썬이 배우 매니지먼트사 AnB GROUP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최윤선으로 제2막을 시작한다. AnB GROUP 제공
그룹 소나무 출신 뉴썬이 배우 매니지먼트사 AnB GROUP(이하 에이엔비 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최윤선으로 제2막을 시작한다.
최윤선은 2014년 걸그룹 소나무로 데뷔해 Déjà vu, 넘나 좋은 것 등의 음반 활동과 동시에,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및 웹드라마 '더 미라클' '나의 개 같은 연애'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11월 1일 에이엔비 그룹은 배우 최윤선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에이엔비 그룹에서의 활발한 연기 활동은 물론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최윤선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에이엔비 그룹은 지난 8월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신동훈 대표와 파트너즈파크 출신의 박성현 대표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신생 배우 매니지먼트 전문 회사로 배우 및 모델 발굴, 육성과 동시에 보다 전문적이고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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