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유폰, 외국인 강사 전원 영어교사 양성과정 테솔(TESOL) 수료

입력
2021.10.26 08:53

민병철유폰 강사전원 테솔수료

민병철유폰 강사전원 테솔수료


1:1영어회화 수업을 제공하는 민병철유폰이 최근 모든 외국인강사가 테솔(TESOL)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450 여명의 외국인강사 포함, 총 600여 명으로 구성된 전화영어업계 최대의 글로벌센터를 보유한 민병철유폰은 테솔(TESOL)을 모두 수료한 강사진으로만 구성하게 되었다.

테솔(TESOL) 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법을 가르치는 국제적인 영어교사 양성 과정이다.

민벼철유폰의 외국인강사는 25:1 의 채용 경쟁을 통해 최종 선발돼 총 215시간의 교육과 40개의 데모 수업, 테솔(TESOL) 수료 후 정식강사로 전환된다.

민병철유폰은 한 사람의 스타 강사보다는 모든 강사가 최고의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 수업품질 관리팀과 교육팀은 매월 6,000시간의 추가 교육을 실시하고, 컬처팀은 외국인강사의 근무환경을 관리한다.

민병철유폰 글로벌센터 운영팀 박지현 담당자는 “유폰 글로벌센터는 실시간 강의 모니터링과 교육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유폰 브랜드 전문 강사를 양성함으로서 민병철유폰이 6년 연속 전화영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며 강사 전원에게 고강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병철유폰은 다양한 무료수업도 제공하고 있다. 레벨별 무료수업은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