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네트워크 먹통' 식당서는 작동 멈춘 단말기만 만지작

입력
2021.10.25 13:16


25일 오전 11시쯤 전국 KT인터넷 장애가 발생해 유무선망 모두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지 않는 먹통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정오 무렵 점심 장사를 앞둔 대구의 한 음식점에서 종업원이 작동을 멈춘 포스기를 만져보고 있다. 대구=뉴스1

25일 오전 11시쯤 전국 KT인터넷 장애가 발생해 유무선망 모두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지 않는 먹통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정오 무렵 점심 장사를 앞둔 대구의 한 음식점에서 종업원이 작동을 멈춘 포스기를 만져보고 있다. 대구=뉴스1


25일 오전 11시쯤 전국 KT인터넷 장애가 발생해 유무선망 모두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지 않는 먹통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정오 무렵 점심 장사를 앞둔 대구의 한 음식점에서 종업원과 배달직원이 테이블에 앉아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 문의하고 있다. 대구=뉴스1

25일 오전 11시쯤 전국 KT인터넷 장애가 발생해 유무선망 모두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지 않는 먹통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정오 무렵 점심 장사를 앞둔 대구의 한 음식점에서 종업원과 배달직원이 테이블에 앉아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 문의하고 있다. 대구=뉴스1


전국에서 KT 네트워크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한 25일 서울 시내 한 카페 키오스크에 현금결제 안내문이 붙어있다. KT 관계자는 “이날 오전 11시께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면서 “현재 KT 위기관리위원회를 가동 중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전국에서 KT 네트워크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한 25일 서울 시내 한 카페 키오스크에 현금결제 안내문이 붙어있다. KT 관계자는 “이날 오전 11시께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면서 “현재 KT 위기관리위원회를 가동 중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전국에서 KT 네트워크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한 25일 서울 시내 한 카페 키오스크에 현금결제 안내문이 붙어있다. KT 관계자는 “이날 오전 11시께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면서 “현재 KT 위기관리위원회를 가동 중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전국에서 KT 네트워크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한 25일 서울 시내 한 카페 키오스크에 현금결제 안내문이 붙어있다. KT 관계자는 “이날 오전 11시께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면서 “현재 KT 위기관리위원회를 가동 중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오전 11시 20분쯤부터 전국 곳곳에서 KT의 유·무선 통신 장애를 겪고 있는 가운데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카페에 현금결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독자 제공

오전 11시 20분쯤부터 전국 곳곳에서 KT의 유·무선 통신 장애를 겪고 있는 가운데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카페에 현금결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독자 제공


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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