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윤석열의 '전두환 옹호' 사과 방식 부적절" 62.8%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 기업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25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2.8%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옹호' 발언 및 이어진 사과를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사연이 TBS방송 의뢰로 지난 22, 23일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과 사과 방식이 적절치 못하다'는 응답의 비중은 62.8%였고 '적절하다'는 응답은 22.7%, '잘 모르겠다'는 14.5%였다.
윤 전 총장의 주요 지지층인 60세 이상과 대구·경북 지역, 보수성향층에서도 '적절치 못하다'는 응답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