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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사람' 유세윤 "재입대 하고 싶다" 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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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사람' 유세윤이 재입대를 하고 싶은 깜짝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캐스트 E채널의 '한쿡사람'이 지난 22일 한국의 '도전' 정신을 주제를 마지막으로 시즌1의 막을 내렸다.
'한쿡사람'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출연자들이 출연해 미처 알지 못했던 한국의 매력을 진솔하게 전했다. 매회 주제를 달리해 브이로그를 만들고 공유하는 케이로그(K-Log) 토크쇼로 공감을 샀다.
특히 연예계 대표 절친인 장동민과 유세윤은 공동 MC로 나서 매 회 남다른 입담을 선보이며 외국인과 한국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중에서도 돋보였던 것은 유세윤의 입담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외국인 출연자들과 한국 군대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던 중 "한국 남자들의 최고 악몽은 군대 다시 가는 꿈"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장동민은 "얼마 전에 한라산을 등반하면서 '군대 다신 안 가'라는 생각이 들더라. 군대에서 행군을 매일 해서 걷는 건 자신 있었는데 마음 같지 않더라. 10억을 주면 다시 군대에 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의 말을 듣던 유세윤은 잠시 생각에 잠긴 후 "군대에서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라며 망설였고, 장동민은 "SNS 하러 가고 싶은 것이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얼마나 콘텐츠가 많은데"라고 호응하며 탱크를 타고 SNS 인증샷을 촬영하는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플로리안은 군대 체험을 마친 후 "짧은 훈련이었지만 한국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게 됐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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