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송혜교의 남자 될까…소속사 "'더 글로리' 출연 검토 중"

입력
2021.10.13 11:53
이도현이 송혜교 주연작인 '더 글로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도현이 송혜교 주연작인 '더 글로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도현이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를 만날까.

13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본지에 "이도현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더 글로리'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후, 가해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그때부터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앞서 송혜교가 출연을 결정한 만큼 이도현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가 높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도현은 온실 속의 화초이자 싱그럽게 웃고 때때로 하늘거리는 남자 주여정으로 분해, 동은의 왕자님이 아닌 칼춤을 추는 망나니가 되기로 결심하는 인물을 제안 받았다.

드라마 '18어게인'과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도현은 '멜랑꼴리아'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한편 8부작 시즌물로 제작이 예정된 '더 글로리'는 방송사와 구체적인 방송시기는 현재 미정이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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