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1.10.12 17:38
수정
2021.10.12 18:33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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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피의자 신문으로 조사를 마치고 12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경기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피의자 신문으로 조사를 마치고 12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2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뇌물 명목으로 5억원을 건넸다는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김씨는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이날 0시 20분까지 14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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