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권준수 교수, '정신 건강의 날' 근정포장 수상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권준수(62)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8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정신 건강의 날(10월 10일)' 기념 행사에서 정신 질환 인식 개선에 노력해 온 공로로 정부로부터 근정포장(勤政褒章)을 수상했다.
권 교수는 정신 질환의 사회적 낙인을 없애기 위해 진력해 왔으며 특히 '정신분열병'을 '조현병'으로 병명을 바꾸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권 교수는 “정신 건강에 대한 의료와 복지서비스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지 않으니 정신 건강 문제가 심각할 수밖에 없다”며 “정신 건강의 가치에 우선 순위를 두는 사회적 변화가 시급하다"고 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