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檢출석 " 내가 천화동인 1호 소유주"

입력
2021.10.12 04:30
구독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씨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던 중 눈을 감고 있다. 김씨는 출석하는 과정에 "천화동인 실소유주는 바로 저"라며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의 불법적 자금거래를 부인했다. 배우한 기자

왕태석 선임기자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