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늦둥이 아빠 김구라 "둘째, 건강하게 자라는 중"

입력
2021.10.11 20:18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김구라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공개 영상 캡처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김구라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공개 영상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둘째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측은 '김구라가 전하는 두 번째 축복 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출연진은 최근 늦둥이 아빠가 된 김구라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기저귀 케이크를 선물 받은 김구라는 "뒤늦게 좋은 일이 생겨서 감사하다"며 "아이가 정말 귀엽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둘째가 인큐베이터에 있다가 나왔다. 첫째 동현이도 동생을 정말 좋아한다. 둘째는 다행히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구라는 '라디오스타' '리더의 연애'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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