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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에 '노동시장 통찰' 보여준 카드 교수 등 3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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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카드 캘리포니아대 교수, 죠슈아 앵그리스트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교수, 휘도 임번스 스탠퍼드대 교수를 202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공동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수상자들이 노동시장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노벨위원회는 노동 경제학에 대한 카드 교수의 공헌을 선정 이유로 설명했다. 앵그리스트 교수와 임번스 교수는 인과관계에 대한 방법론적 기여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노벨상은 4일 생리의학상 발표를 시작으로 이날 경제학상을 끝으로 올해의 수상자 선정을 마쳤다. 노벨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크로나(약 13억5,000만 원)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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