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이재명, 2차 슈퍼위크도 압승… 결선 없는 본선 직행 '눈앞'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2차 선거인단 투표와 인천 지역 경선 투표에서 모두 과반 득표로 압승했다. 결선 투표 없는 본선행에 또 한 발 다가선 것이다.
이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발표된 인천 지역 경선 투표와 2차 선거인단 투표를 종합한 결과, 이 지사는 누적 득표율 54.90%를 기록했다. 102만2,055표 중 54만5,537표를 받았다.
이낙연 전 대표는 3일까지 34만1,076표를 받았다. 누적 득표율은 34.33%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박용진 의원의 누적 득표율은 각각 9.14%, 1.63%로 집계됐다.
이 지사는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에도 불구, 인천 경선과 2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모두 과반이 넘는 지지를 받았다. 인천 경선에서는 1만4,477표 중 7,800표(53.88%)를 얻었다. 2차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29만6,114표 중 17만2,237표(58.17%)를 받았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