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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6개가 집을 둘러쌌다, 막을 法이 없었다

입력
2021.09.27 04:30

지난달 2일 인천 서구 사월마을의 한 주택(붉은 원 표시)이 폐기물처리업체 등 각종 공장들로 둘러싸여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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