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붕어빵 삼남매 등장, 아내 소유진 '육아 꿀팁' 방출

입력
2021.09.26 20:13
수정
2021.09.26 20:30
백종원의 자녀들이 끼를 발산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백종원의 자녀들이 끼를 발산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 육아 노하우를 공개한다.

26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00회는 '우리들의 400번째 추억'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용희 서현 세은과 여행을 떠난 소유진은 '수제맘 클라쓰'를 오픈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펼쳐지는 소유진의 육아 꿀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소유진과 아이들은 모닝 뽀뽀로 하루를 시작했다. 사랑이 넘치는 아침이었지만, 곧 양치를 거부하는 4세 세은이 때문에 난관에 부딪혔다. 그러나 소유진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특급 노하우로 세은이 양치시키기에 성공했다.

이어 그는 백설기와 비스킷 만들기로 본격적인 수제맘 클라쓰를 시작했다. 금손 백남매의 도움으로 맛있는 간식도,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첫째 용희가 비스킷을 거부하며 엄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번에도 역시 소유진의 놀라운 노하우가 빛을 발하며 용희 비스킷 먹이기에 성공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를 꼭 닮은 삼남매의 3인3색 백종원 따라잡기가 공개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표정 부자 세은이의 아빠, 엄마 얼굴 묘사가 너무 깜찍해 모두를 웃게 했다는 전언이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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