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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49억 청담동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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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한강변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폴라리스 펜트하우스를 49억 원에 매입했다. 전날 한 매체는 차은우가 해당 주택을 대출 없이 모두 현금으로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빌폴라리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건축법상 아파트에 해당하며 한 층에 한 세대로 구성돼 사생활 보호에 탁월한 구조를 자랑한다. 거실과 침실에서 도시뷰와 한강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차은우에게 빌폴라리스 펜트하우스를 매각한 이전 소유자는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 집을 지난 2012년 2월 38억 원에 매입했고 차은우에게 49억 원에 매각하면서 11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한편 빌폴라리스에는 배우 박민영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2013년 29억 원에 한 호실을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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