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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김구라, 둘째 얻었다... "추석 연휴 전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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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구라가 재혼 후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3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전 출산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구라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공적으로 알리지 않아 지인들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전 아내와 이혼한 후 2020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 후 가정을 꾸렸다. 방송을 통해 함께 살고 있음을 알렸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아들인 래퍼 그리(김동현)에겐 22살 터울의 동생이 생겨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김구라는 1993년 SBS 개그맨 공채 2기로 연예계에 입문, 최근까지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유튜브 '그리구라'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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