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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공익신고자에서 '공작설' 중심에 선 조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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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의혹을 언론에 제보한 조성은씨의 텔레그램 메시지가 정치권에 '핵폭탄급 파장'을 불러왔다. 조씨의 제보로 제기된 의혹의 핵심은 이렇다. 윤 전 검찰총장의 측근인 손준성 검사가 지난해 4월 총선 전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보낸 고발장이 이후 국민의힘의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 고발에 활용됐다는 것. 그런데 느닷없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등장에 '공작설'이 난무하다. 조씨와 박 원장이 언론 제보 전후로 만났기 때문이다. '가까운 사이'인 두 사람의 만남을 탓할 수 있으랴. 오비이락(烏飛梨落) 형국에 대한 야당의 의심을 탓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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