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일까… 부르카 입은 여대생들 “탈레반 지지”

입력
2021.09.13 14:17

11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샤히드 라바니 교대 앞에서 부르카 등으로 온몸을 가린 여대생들이 플래카드 등을 들고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 지지 집회를 벌이고 있다. 아프간 재집권에 성공한 탈레반의 인권 유린 사례가 속속 보도되는 가운데 이날 여대생 수백 명이 오히려 탈레반을 지지한다며 거리로 나섰다. 카불 A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샤히드 라바니 교대 앞에서 부르카 등으로 온몸을 가린 여대생들이 플래카드 등을 들고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 지지 집회를 벌이고 있다. 아프간 재집권에 성공한 탈레반의 인권 유린 사례가 속속 보도되는 가운데 이날 여대생 수백 명이 오히려 탈레반을 지지한다며 거리로 나섰다. 카불 AP=연합뉴스


탈레반 깃발 들고 지지 집회 참석한 카불 여대생들. 카불 AP=연합뉴스

탈레반 깃발 들고 지지 집회 참석한 카불 여대생들. 카불 AP=연합뉴스


탈레반 깃발 들고 지지 집회 참석한 카불 여대생들. 카불 AP=연합뉴스

탈레반 깃발 들고 지지 집회 참석한 카불 여대생들. 카불 AP=연합뉴스


탈레반 깃발 들고 지지 집회 참석한 카불 여대생들. 카불 AP=연합뉴스

탈레반 깃발 들고 지지 집회 참석한 카불 여대생들. 카불 AP=연합뉴스


탈레반 깃발 들고 지지 집회 참석한 카불 여대생들. 카불 AP=연합뉴스

탈레반 깃발 들고 지지 집회 참석한 카불 여대생들. 카불 AP=연합뉴스


권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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