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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진 모습으로 열병식 등장한 김정은

입력
2021.09.09 16:26

김정은(가운데)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9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에 참석해 군대와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P뉴시스

김정은(가운데)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9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에 참석해 군대와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P뉴시스


김정은(가운데)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9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걸어가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P뉴시스

김정은(가운데)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9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걸어가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P뉴시스


김정은(가운데)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9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에 참석해 군대와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P뉴시스

김정은(가운데)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9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에 참석해 군대와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P뉴시스


북한 리춘히 아나운서와 팔짱 낀 김정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정권수립 73주년('9·9절') 경축행사에 참가한 노력혁신자·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리춘히 아나운서와 팔짱을 끼고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 위원장 오른쪽에는 '인민배우' 칭호를 받은 가수 김옥주가 보인다. 김옥주는 2018년 4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에서 이선희와 듀엣곡을 불러 남한 대중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연합뉴스

북한 리춘히 아나운서와 팔짱 낀 김정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정권수립 73주년('9·9절') 경축행사에 참가한 노력혁신자·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리춘히 아나운서와 팔짱을 끼고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 위원장 오른쪽에는 '인민배우' 칭호를 받은 가수 김옥주가 보인다. 김옥주는 2018년 4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에서 이선희와 듀엣곡을 불러 남한 대중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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