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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록적 폭우에 뉴욕·뉴저지 도심 마비… 차량도 '둥둥'

입력
2021.09.03 13:14

2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뉴저지주 맨빌의 침수된 거리에서 한 여성이 고양이와 소지품을 챙겨 들고 빠져나오고 있다. 이곳에는 허리케인 '아이다'가 동반한 기록적 폭우가 내렸다. 맨빌 A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뉴저지주 맨빌의 침수된 거리에서 한 여성이 고양이와 소지품을 챙겨 들고 빠져나오고 있다. 이곳에는 허리케인 '아이다'가 동반한 기록적 폭우가 내렸다. 맨빌 A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브롱크스 자치구에 있는 메이저 디건 고속도로가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침수돼 각종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 동북부 지역을 지나면서 지금까지 최소 2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AP=뉴시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브롱크스 자치구에 있는 메이저 디건 고속도로가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침수돼 각종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 동북부 지역을 지나면서 지금까지 최소 2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AP=뉴시스


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스쿨킬강이 허리케인 '아이다'가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로 범람해 주변 일대가 물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스쿨킬강이 허리케인 '아이다'가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로 범람해 주변 일대가 물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스쿨킬 강둑이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범람해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 동북부 지역을 지나면서 지금까지 최소 2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AP=뉴시스

2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스쿨킬 강둑이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범람해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 동북부 지역을 지나면서 지금까지 최소 2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AP=뉴시스


2일(현지시간) 미 뉴저지주 맨빌에서 주민들이 카누를 타고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침수된 거리를 헤쳐나오고 있다.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 동북부 지역을 지나면서 지금까지 최소 2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AP=뉴시스

2일(현지시간) 미 뉴저지주 맨빌에서 주민들이 카누를 타고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침수된 거리를 헤쳐나오고 있다.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 동북부 지역을 지나면서 지금까지 최소 2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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