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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내달 1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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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다.
이날 논산시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산업단지 관련 등 52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대부분이 외국인 근로자를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다. 시가 외국인과 현장근로자에 대한 선제적 PCR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서 발견됐다.
이에 따라 시는 50인 이상 사업자 근로자에 대해 모두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탑정호 출렁다리 등 주요 관광시설도 폐쇄했다.
다중이용시설 3,500여곳에 대한 방역수칙 일제 점검과 함께 공무원 휴가도 일시 중단키로 했다.
황명선 시장은 "지역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적어도 각 세대 당 1명 이상은 PCR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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