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보건의료노조, 다음달 2일 총파업 가결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가 산별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 90%에 가까운 찬성률로 총파업 돌입을 결정했다.
27일 오전 보건의료노조는 "17일 124개지부(136개 의료기관) 동시 쟁의조정신청에 돌입했고, 18일부터 26일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90%의 압도적 찬성으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총 조합원 5만 6,091명 중 4만 5,892명이 투표해 81.8%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4만 1,191명이 찬성해 찬성률은 89.8%였다.
보건의료노조는 "남아있는 6일 동안 정부가 인력 확충과 공공의료 확충 요구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으면 보건의료노조는 예정대로 9월 2일 오전 7시를 기해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