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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628명... 47일째 네 자릿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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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00명대를 기록했다. 47일째 확진자 수는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6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인 15일 0시 기준 1,817명보다는 189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중 1,590명은 지역사회에서 나왔다. 서울 493명, 경기 513명, 인천 64명 등 수도권에서만 1,07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 111명, 경남 56명, 대구·충남 50명, 경북 48명, 충북 45명, 울산 36명, 제주 35명, 대전 23명, 광주 22명, 전북 20명, 강원 14명, 전남 9명, 세종 1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38명으로, 이 중 14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3명 늘어 누적 2,21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명 줄어 495명이다.
2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는 총 2,586만6,970명이 응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자 비율은 50.4%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156만2,518명으로, 인구의 2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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