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아프간 版 '흥남 철수'

입력
2021.08.18 04:30

아프가니스탄 무장반군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장악하면서 유일한 탈출구인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현지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아프간 민간인 수백 명이 미 공군 수송기에 발 디딜 틈도 없이 앉아 있다. 이날 수송기 탑승인원은 정원 200명을 훌쩍 넘은 640명으로 확인됐다. 미 공군 페이스북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