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노출 지적 네티즌에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입력
2021.08.12 12:05
김빈우가 노출을 지적하는 네티즌의 댓글에 답했다. 김빈우 SNS 제공

김빈우가 노출을 지적하는 네티즌의 댓글에 답했다. 김빈우 SNS 제공

배우 김빈우가 노출을 지적하는 네티즌의 댓글에 답했다.

지난 11일 김빈우는 자신의 SNS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적당히 노출 좀"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주세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최근 23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김빈우의 보디 프로필 촬영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는 2015년 결혼에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드라마 '엄마도 예쁘다' '잘났어 정말' '환상거탑', 영화 '맨홀'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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