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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코로나 확진... 뮤지컬 '하데스 타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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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인 시우민(김민석·3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시우민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우민은 지난달 29일 뮤지컬 '하데스 타운' 연습을 위해 코로나19 항원 검사(PCR) 검사를 진행했고,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4일 컨디션 이상으로 PCR 검사를 다시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SM 관계자는 "엑소 멤버들과 담당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이라고 했다.
시우민의 확진으로 '하데스 타운'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24일 개막 예정인 이 뮤지컬엔 최재림, 강홍석, 김선영, 지현준 등이 출연한다.
시우민은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등과 함께 케이블채널 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한다. '신과 함께' 시즌2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녹화는 2~3주 전에 이뤄졌다. 신동엽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이날 "신동엽은 최근 다른 프로그램 관련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아직 이상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확보된 촬영 분량이 남아있어 방송에는 차질이 없다"며 "이후 촬영은 보건당국의 지침을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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